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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레너드 한 팀 될까' 토론토 선수들 'LA행' 믿는다
출처:스타뉴스|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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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카와이 레너드(28)가 올 여름 LA 연고지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즉 LA 레이커스나 LA 클리퍼스 이적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레이커스 네이션은 21일(한국시간) "토론토 선수들은 레너드가 이번 플레이오프가 끝나면 LA 팀으로 떠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레너드는 올 여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지난 여름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토론토로 트레이드 됐지만, 1년 만에 팀을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 레너드의 LA 이적설은 오래 전부터 나온 얘기다. 지난 여름 샌안토니오를 떠날 것이 유력했던 레너드를 두고 레이커스 이적을 점치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줄을 이었다. 레너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이다. 이에 고향인 LA를 연고지로 하는 명문클럽 레이커스로 이적할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레너드의 레이커스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고 결국 토론토 유니폼을 입었다.

레너드가 만약 레이커스로 이적할 경우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르브론 제임스(35·레이커스)와 함께 뛰게 된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레이커스의 전력도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것이다. 레너드도 리그 정상급 선수로 꼽히는 만큼 레이커스가 충분히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즌 도중 레너드가 제임스와 같은 팀이 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소문도 나왔다. 제임스가 워낙 영향력이 큰 선수이다 보니, 레너드가 레이커스에선 본인이 중심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클리퍼스 이적설도 적지 않게 힘을 받는 상태다.



한편 레너드는 올 시즌 정규리그 60경기에서 평균 득점 26.6점, 리바운드 7.3개, 어시스트 3.3개를 기록했다. 레너드의 소속팀 토론토는 정규리그에서 동부 콘퍼런스 2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올랜도 매직을 만나 3승 1패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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