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야야 투레 스승' 로랑 바니드 감독, 인천 사령탑에 관심
출처:스포츠서울|2019-04-2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였던 티에리 앙리, 다비드 트레제게를 비롯해 야야 투레 등의 스승인 로랑 바니드(51·프랑스) 감독이 현재 공석인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이력서를 제출했다.

23일 축구계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바니드 감독의 국내 대리인이 인천 고위관계자에게 인천 사령탑 부임 의사를 전달했다.

바니드 감독은 지난 1993년부터 2007년까지 프랑스 AS모나코에 몸담으며 수많은 선수를 지도했다. 2005년까지는 유소년 코치 및 B팀 코치를 맡으면서 앙리, 트레제게, 세바스티앙 스칼리치, 가엘 지베 등 유능한 선수들을 배출했다. 2005년에는 AS모나코 수석코치로 올라간 뒤 이듬해 감독으로 승격됐으나 오래 유지하지는 못했다.

특히 지난 2011년에는 AS모나코로 돌아가 박주영(FC서울)이 잉글랜드 아스널로 이적할 당시 팀을 지도해 한국 축구팬에 익숙한 얼굴이기도 하다.

AS모나코를 떠난 바니드 감독은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지도력을 발휘했다. 그는 감독에 대한 인내심이 넉넉하지 않기로 유명한 중동에서 ‘소방수‘로 불리며 여러 차례 지도했던 팀을 다시 맡기도 했다.

바니드 감독의 국내 대리인은 "감독이 ‘전술을 고집하지 않고 인천 그리고 K리그에 맞는 전술을 구사하겠다‘고 했다"면서 "시티 풋볼 그룹 소속 타오픽 하르지 코치도 바니드 감독을 보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하르지 코치는 중동과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피지컬 코치, 스카우터 등을 경험하면서 아시아축구에 능통한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월부터 셰이크 만수르의 자금력을 앞세운 시티풋볼그룹(CFG)에서 코칭 컨설팅을 맡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안데르센 감독을 경질한 인천은 현재 임중용 코치 대행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A급 지도자 자격증을 지닌 임 코치는 K리그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P급)을 갖추지 못해 최대 60일까지 대행 체제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인천은 빠른 시일 안에 자격요건을 갖춘 사령탑을 선임해야 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