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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밀워키전 '3승 사냥' 관전포인트…옐리치를 넘어라
출처:뉴스1|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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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시즌 3승에 도전하는 무대다.

류현진은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10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밀워키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입은 뒤 12일만에 치르는 복귀전이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 조기에 복귀전이 성사됐다. 올 시즌 류현진의 4번째 선발 등판. 개막 2연승을 달리다 부상으로 제동이 걸렸지만 여전히 류현진의 올 시즌 성적은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07(14⅔이닝 5자책)로 수준급이다.

밀워키는 류현진이 그동안 3차례 상대한 경험이 있는 팀이다. 3차례 모두 원정 경기였다. 정규시즌 1경기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포스트시즌 2경기에서는 다소 부진했다.

정규시즌에서는 신인 시절이던 2013년, 5월22일 7⅓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지난해 챔피언십시리즈 2경기에 등판해 4⅓이닝 2실점, 3이닝 5실점(패전)을 기록했다.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MVP 크리스티안 옐리치다. 옐리치는 올 시즌 벌써 홈런 10방을 터뜨리며 코디 벨린저(다저스), 크리스 데이비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함께 양대 리그 통틀어 홈런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타율도 0.351로 높고 27타점은 리그 단독 1위다.

옐리치는 지난해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류현진을 상대해 4타수 2안타(2루타 1개), 타율 0.500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류현진이 밀워키와 챔피언십시리즈 2경기에서 부진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옐리치를 확실히 제압하지 못한 것이었다.

원정 약세를 극복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통산 홈(20승13패 2.82)과 원정(22승15패 3.60)의 성적 편차가 꽤 있는 편이다. 승수는 원정에서 더 많이 거뒀으나 홈에서 더 안정적인 평균자책점 수치를 보이고 있다.

홈/원정 편차는 지난해부터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해 홈 9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1.15, 원정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홈에서 개막 2연승을 달리다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피홈런을 조심해야 한다. 3경기에서 꼬박꼬박 홈런 한 방 씩을 얻어맞았다. 위기 상황에서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삼진과 병살타 등으로 실점을 피해왔지만, 홈런으로 내준 점수가 아쉬웠다. 따라서 ‘홈런 1위‘ 옐리치를 더더욱 경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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