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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빡빡한 일정' 전북, '빈공' 상주 만나 '기선제압' 도전
출처:OSEN|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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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공‘ 상주를 만나는 전북의 각오는 ‘무조건 승리‘.

전북 현대는 20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8라운드 상주 상무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전북은 현재 4승 2무 1패 승점 14점으로 3위에 올라있다. 홈 팀 상주는 3승 2무 2패 승점 11점으로 4위다. 승패에 따라 순위가 바뀌는 경기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던 전북은 FA컵에서 FC 안양에 당했다. 불의의 일격으로 패했다. 트레블 도전에 나섰지만 FA컵 32강서 탈락하며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하게 됐다.

안양전에서 아드리아노가 부상을 당했지만 전북은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상주전부터 긴장을 늦출 수 없다.

패배의 기억은 잊고 일단 상주와 만나는 전북은 24일과 28일 전주에서 우라와 레즈(일본), FC 서울과 만난다. 우라와와는 ACL 4차전 경기를 펼치고 곧바로 올 시즌 상승세를 걷고 있는 서울과 만난다. 따라서 상주전에 기대만큼의 성과를 갖지 못한다면 흔들릴 수 있다.

공격이 장점인 전북은 그 중심에 김신욱과 이동국 그리고 로페즈가 있다. 최전방 공격수로 빼어난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신욱과 이동국은 언제든지 출전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 지난 안양과 경기서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이 크지 않다.

특히 로페즈를 비롯한 2선 공격진이 상주의 수비를 괴롭혀야 한다. 최근 상주는 기대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FA컵에서도 120분간의 혈전을 펼쳤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크다.

상주는 시즌 초반 3연승을 달리며 돌풍을 일으키다 최근 4경기 2무 2패로 부진에 빠졌다. 성남과 FA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지만 최근 5경기에서 단 2골에 그치며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상주는 FA컵 성남전에서 승리의 불씨를 되살린다는 각오를 보인다.

김신욱을 중심으로한 높이의 공격도 가능하고 이동국-로페즈 등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진 전북은 상주전을 통해 공격력을 재점검 할 수 있다. 따라서 상주전 승리 도전은 분명 전북에게 중요한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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