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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의 여왕' 오아희, "엔젤걸, 모델, 가수, 할 일이 너무 많아요"[이주상의 e파인더]
출처:스포츠서울|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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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5일 일정으로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왔어요. 1년 동안 일하려면 2박 5일이면 충분해요” ‘일정의 여왕’ 오아희의 일성이다. 지난 13일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MAX FC 18이 열렸다. 2017년부터 MAX FC의 엔젤걸로 활동하고 있는 오아희는 ‘일정의 여왕’으로 불린다. 타고난 부지런함으로 시간을 쪼개고 쪼개는 스타일이다. 이날도 인천공항에서 직접 홍성까지 차를 몰고 왔다. 

 

 

오아희는 “최근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에 갔다 왔다. 4월은 올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달이다. 휴식과 체력을 충전할 겸 코타키나발루를 찾았다. 새벽에 공항에 도착한 후 바로 홍성으로 왔다”고 말했다. 오아희는 코타키나발루를 2박 5일 일정으로 찾았다. 1분 1초라도 아끼려는 마음이 일정에 녹아있다. 오아희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즐기려고 노력했다. 친한 동료인 유아연과 함께 했다. 천연 머드 온천에서 전신 팩을 하는 등 많은 추억을 담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2013년 오션월드 비키니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해 ‘몸매 끝판왕’으로도 불리는 오아희는 한국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의 대표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오아희는 또 모델로 구성된 걸그룹 PPL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화려한 율동의 ‘칼 군무’가 PPL의 트레이드 마크다.

 

 

오아희는 오는 27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슈퍼레이스 개막전을 위해 동료모델들과 호흡을 맞춰야 한다. 오아희는 “강하빈, 한규리, 소이 등 대표모델들이 서로를 잘 알아 눈만 마주쳐도 무엇을 해야할 지 안다. 이번 시즌에 슈퍼레이스가 새로운 규정을 많이 채택했다. 굉장히 재미있을 것이다. 하루 빨리 개막하기를 고대한다”며 응원을 보냈다.

 

 

2014년에는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올해의 모터스포츠 우수모델상’을 수상해 인기도를 입증하기도 했다. 엔젤걸, 모델, 가수 등 하루 24시간이 짧은 오아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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