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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부진의 연속… 시즌 1득점 사간 도스, 시즌 무득점 토레스
출처:베스트 일레븐|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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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루카스 포돌스키가 뛰고 있는 비셀 고베도 성적이 마음 같지 않아 힘들지만, 사실 진짜 힘든 팀은 따로 있다. 바로 페르난도 토레스가 뛰고 있는 사간 도스다.

사간 도스는 지난 14일(이하 한국 시각) 벌어진 2019 J리그 7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사간 도스는 연패에 빠졌고, 1승 1무 5패를 기록해 리그 최하위로 쳐졌다.

사간 도스의 가장 큰 문제는 득점력이 너무나 저조하다는 것이다. 사간 도스의 실점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들보다 실점이 많은 클럽들도 더 높은 순위에 위치하고 있다.

시즌 일곱 경기를 치른 사간 도스는 전체 팀 득점이 단 한 번에 불과하다. J리그 4라운드 주빌로 이와타전에서 경기 막판 이삭 쿠엔카가 한 골을 넣은 게 유일하게 골망을 흔든 순간이었다.

침묵하고 있는 스타플레이어 페르난도 토레스에게도 따가운 시선이 쏟아진다. 지난 시즌의 부진까지는 적응이라는 이유로 이해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 시즌의 무득점은 토레스에게도 사간 도스에게도 뼈아프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 제대로 된 기능이 절실해 보인다.

일본 매체 <니칸 스포츠>에 따르면, 토레스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전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하나 되는 것이 중요하다.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라고 어렵지만 흔들리지 말고 나아가자는 이야기를 남겼다고 한다. 토레스와 사간 도스가 언제쯤 부진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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