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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분 출전으로도 역사...새 구장 첫 해트트릭 도움
출처:스포츠서울|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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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7)이 6분만 출전하고도 토트넘의 새 구장 첫 해트트릭 마지막 골을 어시스트하는 역사를 만들었다.

토트넘은 13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허더즈필드전에서 4-0 승리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후반 42분 교체 투입, 추가시간까지 6분간 뛰었다. 최근 물오른 손흥민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구장을 찾은 팬들에겐 아쉬운 일이겠지만, 맨시티전을 대비해 체력을 비축하기 위한 포체티노의 배려였다.

추가 시간 2분, 손흥민은 토트넘이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루카스 모우라(27)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루카스 모라는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모우라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구장 첫 해트트릭을 기록, 4-0 대승을 거두면서 승점 67점으로 리그 3위를 지켰다. 이날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6호 도움을 올리며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개장 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케인의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이 주인공이 될 줄 알았다. 모우라와 요렌테(34)의 활약도 빛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토트넘은 18일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20일 EPL 34라운드에서 강호 맨체스터 시티와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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