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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프리뷰] '발렌시아 더비' 도시가 둘로 나뉘었다…이강인 출전 여부는?
출처:STN 스포츠|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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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둘로 나뉘었다.

발렌시아 CF는 오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레반테 UD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스페인 중동부에 발렌시아가 위치해있다. 평온하던 발렌시아가 15일에는 둘로 나뉠 예정이다. 발렌시아 더비 때문이다. 발렌시아 시민들이 사랑하는 두 클럽 발렌시아 CF와 레반테 UD가 정면으로 맞붙는다.

보다 절박한 쪽은 원정팀 레반테다. 레반테는 31경기서 승점 33점을 기록, 15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 마지노선인 18위 비야레알 CF와 승점 차가 단 3점 밖에 나지 않는다. 남은 일정에서 일정 이상의 승점을 수확하지 못하면 2부리그서 차기 시즌을 맞이할 수 있다. 더비전이라는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도 레반테가 최선을 다할 이유다.

레반테는 역시 주포 루이스 모랄레스(31)에게 기대를 건다. 측면 윙어, 측면 윙백, 스트라이커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그다. 최근에는 투톱의 한 자리서 활약하고 있다. 상대팀 발렌시아는 26실점으로 라리가 최소 실점 2위 팀. 단단한 상대 수비에 모랄레스가 균열을 내야 레반테가 승리를 바라볼 수 있다.

 

 

발렌시아의 경우 최근 분위기가 좋다.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극악의 전반기를 보내던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의 4-4-2도 서서히 자리잡는 모양새다.

발렌시아는 수비의 핵 에세키엘 가라이(32)에게 기대를 건다. 발렌시아가 팀 최소 실점 수위권에 위치할 수 있었던 것은 가라이의 공이 컸다. 지난 30라운드서 발렌시아가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침몰시키는 것에도 공헌한 가라이다. "우리에게 너무 중요한 선수"라며 마르셀리노 감독의 총애를 받고 있는 그가 다시 활약한다면 발렌시아가 승리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다.

한국 팬들에게 관심을 모으는 것은 역시나 이강인(18)의 출전 여부다. 이강인은 지난 2월 22일 셀틱 FC전 이후로 공식전 출전이 없다.

13일 진행된 현장 훈련에서 이강인은 팀 내 핵심 선수들과 짝을 맞춰 훈련에 나서기는 했다. 하지만 4위 진입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야하는 발렌시아다. 마르셀리노 감독이 변화를 가져갈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이에 출전하더라도 교체 출전이 전망된다.

◇예상 라인업

 

 

발렌시아 CF 예상명단 (4-4-2): 놀베르투 네투, 호세 가야, 에세키엘 가라이,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크리스티아노 피치니, 데니스 체리셰프, 프란시스 코클랭, 다니 파레호, 카를로스 솔레르, 산티 미나, 로드리고 모레노 *감독: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레반테 UD 예상명단 (3-5-2): 아이토르 페르난데스, 로베르 피에르, 후벤 베주, 에릭 카바코, 안토니오 루나, 에니스 바르디, 호세 캄파냐, 루벤 로치나, 모제스 시몬, 루이스 모랄레스, 로헤르 마르티 *감독: 파코 로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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