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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광팬' 호안 카네이로, "정찬성은 UFC에서도 손꼽히는 슈퍼스타다!"
출처:스포츠서울|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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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한한 주짓수 명인 호안 카네이로(40)가 자신의 직계제자인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25)와 ‘코리언 좀비’ 정찬성(32)을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라고 꼽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찬성에게는 ‘슈퍼스타’라는 호칭까지 사용하며 열혈 팬임을 자인했다. 

카네이로는 지난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2회 ROAD FC 주짓수 대회의 내빈으로 참석했다. 주짓수 명인으로서 축사도 겸해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카네이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월에 열린 로드FC 052에서 제자인 김민우가 새로운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을 때의 기쁨을 들려줬다. 카네이로는 “미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로 봤다. 미국시간으로는 새벽이었다. 김민우가 문제훈을 트라이 앵글 초크로 이겼을 때 너무 기뻐 소리를 질렀다. 자고 있던 식구들이 다 깼을 정도로 너무 기뻤다”며 제자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나타냈다. 김민우는 지난해 카네이로로부터 국내 최연소로 주짓수 블랙벨트를 받았다. 

당시 김민우의 경기와 함께 열렸던 만수르 바르나위와 샤밀 자브로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 자브로프의 세컨드로 내한한 하빕은 김민우를 ‘UFC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해 화제를 일으켰었다.

하빕의 에피소드를 전해주자 카네이로는 “나도 동의한다. 김민우는 세계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실력자다. 김민우가 최근 태국에서 무에타이를 수련했다. 헤드코치가 나의 제자다. 계속 기량이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나는 ‘코리언 좀비’ 정찬성의 광팬이다. 그는 UFC에서도 몇 안되는 MMA의 슈퍼스타다. 한국 선수 중 챔피언 벨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선수다. 타격과 그래플링은 물론 정신력까지 최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정찬성은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경기에 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모와 함께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브라질 태생인 카네이로는 22세에 MMA에 입문했다. 주짓수 블랙벨트로 4단이다. UFC와 BattleGrounds MMA에서 주로 활동했다. 격투기 전적은 33전 21승 12패다. 지난 2012년에는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7에 출전해 차정환을 암바로 물리치기도 했다. 주짓수 부문에서는 ‘Abu Dhabi Brazilian Trials Winner’, ‘Pan American Champion’, ‘Rio de Janeiro State Champion’을 지내며 명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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