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834억' 손흥민! 토트넘 몸값 최고 수준…DESK 라인 '5133억'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4-1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손흥민(26)이 지닌 가치는 토트넘 홋스퍼 내에서도 최고 수준이었다.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스‘는 최근 토트넘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측정해 팀 내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10명을 공개했다.

‘트랜스퍼스‘는 손흥민을 4위에 올려놨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게 이적료 6,500만 유로(약 834억 원)로 매기며 토트넘에서 가치를 빛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12골을 포함, 총 18골을 터트려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끈다. 한때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빠르게 경기력을 끌어올려 정상급 선수로서 이미지를 굳혔다.

무대를 가리지 않고 고른 활약을 펼친다는 부분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손흥민은 10일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후반 33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작렬했다. 손흥민은 득점 후 중계 카메라를 향해 "너희 그거 알아? 우리가 이긴다("You know what? we‘re gonna win!")!"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토트넘 내에서 최고의 가치를 지닌 선수는 케인이었다. 케인은 1억 5,000만 유로(약 1,924억 원)를 기록하며 시선을 모았다. 델레 알리는 1억 유로(약 1,283억 원)로 케인의 뒤를 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이적설에 휩싸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가치는 8,500만 유로(약 1,090억 원)였다.

‘트랜스퍼스‘에 따르면 손흥민, 케인, 알리, 에릭센을 일컫는 ‘DESK 라인‘은 합계 4억 유로(약 5,133억 원)를 기록하며 놀라운 몸값을 자랑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