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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발목 부상으로 쓰러진 케인…시즌 아웃 위기
출처:이데일리|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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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케인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케인의 소속팀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케인은 왼쪽 발목을 다치며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케인은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후반 10분 케인은 후반 10분 맨시티의 파비앙 델프와 충돌한 뒤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케인은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됐고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그러나 18일 8강 2차전, 20일 프리미어리그 맞대결까지 연이은 맨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케인의 부상은 토트넘에 큰 악재로 떠올랐다. 부상이 경미해 다음 경기에 출전한다고 해도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올지는 미지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케인이 다쳤던 발목을 또 다친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확인해봐야겠지만 남은 시즌 케인 없이 치러야 할 수도 있다”고 케인의 상태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케인은 올해 1월 왼쪽 발목 인대 손상으로 한 달 넘게 결장한 바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의 부상은 무척 슬프고 실망스러운 일”이라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지만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케인이 부상을 당하면서 손흥민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다. 팀 주축 공격수인 케인의 빈자리를 손흥민이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손흥민을 주목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골을 넣을 수 있는 한 명의 선수가 있다면, 그게 손흥민”이라며 “그의 활약은 나를 미소 짓게 한다”고 손흥민을 칭찬했다.

이날 승리에 대해선 “믿을 수 없는 경기를 했다”며 “위고 요리스의 페널티킥 선방이 분위기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차지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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