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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터진' 토트넘, 12일 동안 맨시티와 운명의 3연전
출처:스포티비뉴스|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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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12일 동안 맨체스터 시티를 3번이나 상대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 새벽 4시(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겨룬다. 토트넘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꺾었고, 맨시티는 샬케04를 넘고 8강 무대에 안착했다.

토트넘과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맞붙는다. 토트넘로서는 쉽지 않은 상대다.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맨시티는 리그 우승에도 도전하는데 이번 시즌 가장 큰 목표는 챔피언스리그다.

토트넘은 10일과 18일 챔피언스리그 1, 2차전을 치른다. 하지만 끝이 아니다. 공교롭게도 리그에서 두 팀은 바로 맞붙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2차전이 끝난 뒤 후 20일 토트넘은 리그에서 맨시티 원정을 떠난다. 맨시티는 리그 우승도 노리고 있어 역시 쉽지 않은 경기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토트넘이 맨시티에 고춧가루를 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맨시티는 구단 창단 후 아직까지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없다. 1970년 UEFA컵 위너스컵 우승이 유일한 유럽 클럽 대항전 우승 트로피다.

맨시티는 우승 청부사로 불리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데려왔고, 유럽 정상을 꿈꾸고 있다. 토트넘은 리그 우승은 어려운 상황이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역시 전력상 쉽지 않다. 하지만 아직 경기는 열리지 않았다. 토트넘의 마지막 맨시티전 승리는 2016년 10월이다. 당시 토트넘은 2-0으로 이겼다.

한편, 마지막 리그 맞대결은 한국에서 뷰잉 파티가 열리는데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줄리온 레스콧이다. 이번 행사는 20일 경기 2시간 전인 오후 6시 30분부터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고 이벤트를 통해 맨시티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특별한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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