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추신수 2볼넷' TEX, LAA에 2-7 완패..3연패
출처:뉴스엔 |2019-04-0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텍사스가 3연패에 빠졌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4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에인절스에 2-7 완패를 당했다. 텍사스는 3연패에 빠졌고 에인절스는 3연승을 달렸다.

셀비 밀러(TEX)와 크리스 스트래튼(LAA)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앞서간 쪽은 텍사스였다. 텍사스는 2회초 조이 갈로의 2점포로 먼저 득점했다.

에인절스는 2회말 조나단 루크로이의 적시타, 잭 코자트의 밀어내기 사구, 데이빗 플래처의 적시타, 토미 라스텔라의 땅볼 타점으로 4점을 얻어내 경기를 뒤집었다.

텍사스는 5회초 무사만루 찬스를 맞이했지만 추신수와 루그너드 오도어가 삼진, 엘비스 앤드루스가 직선타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다.

에인절스는 6회말 마이크 트라웃이 2점포를 쏘아올렸다. 트라웃의 시즌 5호 홈런이자 4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7회말에는 브라이언 굿윈이 솔로포를 터뜨렸다. 텍사스는 8회초에도 만루 찬스를 놓치며 추격에 실패했다.

에인절스는 선발 스트래튼이 4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저스틴 앤더슨이 1이닝 무실점, 캠 베드로시안이 1이닝 무실점, 루이스 가르시아가 1.1이닝 무실점, 타이 버트레이가 0.2이닝 무실점, 노에 라미레즈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텍사스는 선발 밀러가 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불펜이 추가 3실점해 패했다.

1번 지명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4차례 타석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고 두 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7이 됐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