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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포스트의 이례적 칭찬 "류현진은 빅히트"
출처:OSEN|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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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LA 다저스)을 향한 미국 언론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뉴욕 포스트‘에서는 류현진을 ‘빅히트(대성공)‘라고 평가했다. LA 지역지도 아닌 뉴욕 언론이라 더욱 이례적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초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부상(어깨 염증) 공백을 100% 메우고 있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간)까지 2경기에 선발등판 2승무패 평균자책점 2.08로 다저스의 ‘뉴 에이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커쇼가 빠진 티가 전혀 나지 않고 있다. 커쇼를 대신해 생애 첫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해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를 따냈다.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상대 에이스와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뉴욕 포스트는 8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초반 활약하는 선수와 실망스런 선수를 ‘빅히트‘와 ‘빅거품‘으로 소개했다. 류현진은 빅히트 4명 중 한 명으로 높게 평가했다. 

매체는 "류현진은 선발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을 뿐만 아니라 13이닝을 던지며 단지 10개의 안타를 맞고 3점만 허용했다. 류현진은 삼진은 13개나 잡아내면서 볼넷은 단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류현진은 홈런 2방으로만 3실점하고 적시타와 볼넷은 하나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매체가 꼽은 빅히트는 류현진 외에 마르코 곤살레스(선발투수), 팀 베컴(내야수), 도밍고 산타나(외야수) 등 시애틀 선수 3명이 포함됐다. 시애틀은 7일까지 8승 2패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LA 다저스는 7승 2패로 전체 2위. 

곤살레스는 3경기(19.2이닝)에서 3승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 중이다. 베컴은 타율 4할1푼(39타수 16안타) 4홈런 11타점 장타율 .846 OPS 1.323로 맹활약, 오프 시즌 밀워키에서 트레이드된 산타나는 타율은 2할8푼6리이지만 4홈런 14타점 OPS 1.007를 기록 중이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9일 오전 8시 45분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시즌 3번째 경기에 나선다. 개인 통산 메이저리그 100번째 등판이다. 

세인트루이스는 3승 5패를 기록 중이다. 세인트루이스 선발은 마일스 마이콜라스. 지난해 18승 4패 평균자책점 2.83으로 내셔널리그 다승왕에 올랐으나 올해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7.20으로 출발이 부진하다. 류현진은 ‘천적 타자‘ 폴 골드슈미트를 최대 경계해야 한다. 골드슈미트는 류현진 상대로 26타수 11안타(타율 .423) 3홈런 9타점 OPS 1.35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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