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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불펜 불안한 다저스, FA 킴브렐 필요해"
출처:OSEN|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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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개막 첫 주 동안 30개팀 중 15개팀의 불펜 평균자책점이 4.00 이상이다. 리그의 절반 팀들이 불펜 불안을 겪고 있는 가운데 크레이그 킴브렐(31)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분위기다.

메이저리그 통산 333세이브, 올스타 7회 경력에 빛나는 킴브렐은 FA 미계약 신분으로 아직 시장에 남아있다. 지난해 시즌을 마친 뒤 FA가 될 때만 하더라도 구원투수 역대 최고 6년 1억 달러 계약을 희망했지만 시장은 냉랭했다. 불펜이 흔들리고 있는 팀에서 그에게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리그 전체의 불펜 불안을 강조하며 킴브렐을 가장 필요로 할 6개 팀을 꼽았다. 그 중 한 팀이 LA 다저스. 구원 평균자책점 6.25로 이 부문 리그 전체 23위에 그치고 있어 다저스의 큰 고민거리가 됐다.

이에 MLB.com은 ‘다저스는 이적생 불펜 조 켈리가 6일 경기에서 라인드라이브 타구에 오른쪽 손목을 맞았다. 토니 싱그라니도 어깨 통증으로 복귀 일정이 불확실하다. 잭 매컬리스터와 마이너 계약했지만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 트레이닝 말미에 방출됐다’고 전했다.

 

 

이어 ‘켄리 잰슨이 마무리투수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다저스이지만 킴브렐을 데려오면 불펜에 치명적인 원투펀치를 구축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8회를 맡아줄 투수가 마땅치 않은 다저스 상황에서 잰슨과 킴브렐이 8~9회를 나눠 맡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다만 MLB.com은 ‘가장 큰 문제는 킴브렐 또는 잰슨이 마무리가 아닌 다른 역할에 행복해할 것인가 여부다. 통산 세이브 숫자가 쿠퍼스타운(명예의 전당)에 가는 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도 ‘지난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다저스가 좋은 팀이 될 것이다’고 추천했다.

한편 MLB.com은 다저스 외에 킴브렐을 필요로 할 팀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밀워키 브루어스, 시카고 컵스, 워싱턴 내셔널스, 보스턴 레드삭스를 꼽았다. 시즌 개막 후에도 팀을 찾지 못한 킴브렐이 과연 어느 팀의 부름을 받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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