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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최지만, 2타점 적시타로 시즌 첫 안타 신고
출처:MK스포츠|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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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 3회말 상대 선발 게릿 콜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1-2로 뒤진 2사 1,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초구에 1루 주자 토미 팸이 2루 도루를 하며 2, 3루 기회가 이어졌고, 볼카운트 0-2에서 4구째 83.7마일짜리 너클 커브를 강타해 중견수 앞 떨어지는 안타를 때렸다.


0-2 불리한 카운트에서 가운데로 몰린 변화구를 놓치지 않았다. 가볍게 맞히는 스윙으로 자신의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으며 3-2로 승부도 뒤집었다.

탬파베이는 앞서 3회초 2사 1, 2루에서 마이클 브랜틀리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먼저 2점을 내줬지만, 3회말 3점을 냈다.

1사 1루 마이크 주니노 타석에서 나온 상대 유격수 알레드미스 디아즈의 송구 실책이 결정적이었다. 이 실책으로 주자가 모두 살면서 1사 1, 2루가 됐고, 이어진 2사 1, 3루에서 팸의 우전 안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 최지만의 역전 적시타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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