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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씀씀이..레알, 지난 10년간 이적료 1조 5510억 지출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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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10년간 경이로운 이적료를 지출하며 이적시장을 달궜다.

스페인 ‘아스‘는 26일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009년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재선임된 후 10년 동안 12억 1,150만 유로(약 1조 5,510억 원)를 이적료로 지급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타 플레이어 영입에 돈을 아끼지 않으며 ‘갈락티코‘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과거 호나우두, 지네딘 지단, 데이비드 베컴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품는데 이적료를 아끼지 않으며 명성을 떨쳤다.

그러나 갈락티코 1기는 리그에서 FC 바르셀로나에 밀리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기대 이하의 성과에 머무르며 실패했고, 페레스 회장은 성적 부진으로 사임했다. 하지만 2009년 회장직이 재선임되면서 레알 마드리드 일선에 등장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페레스 회장이 복귀하자 엄청난 규모로 이적료를 지출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9,600만 유로, 약 1,228억 원), 카카(6,700만 유로, 약 857억 원), 카림 벤제마(3,500만 유로, 약 448억 원)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영입해 ‘갈락티코 2기‘ 시작을 알렸다. 이후에도 매년 굵직한 영입에 성공하며 스타 군단이라는 이미지를 축구계에 각인시켰다.

포지션별로 지출한 이적료도 입을 벌어지게 만든다. ‘아스‘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10년 동안 5명의 골키퍼를 데려오는데 6,300만 유로(약 806억 원), 11명의 수비수 영입에 2억 7,500만 유로(약 3521억 원)를 사용했다. 4억 8,700만 유로(약 6,236억 원)로 무려 21명의 미드필더를 품었다. 11명의 공격수를 데려오는데 쓴 비용은 3억 8,650만 유로(약 4,951억 원)에 이른다. 단일 이적료 최대 금액은 지난 2013년 가레스 베일을 위해 쓴 1억 100만 유로(약 1,293억 원)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까지도 화려한 지출 규모를 자랑하지만 올여름 더 뜨거워질 수 있다. 성적 부진에 실망한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영입 리스트에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에덴 아자르(첼시) 등 에이스들의 이름이 올랐고, 벌써 에데르 밀리탕과 호드리구 두 유망주를 데려오는데 9,500만 유로(약 1,217억 원)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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