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가창력으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효린이 독보적인 섹시미로 런던을 홀렸다. 효린만의 걸크러시는 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한 해 파워풀하고 강렬한 그만의 매력이 가득한 솔로 앨범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한 효린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런던에서 진행한 4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

런던의 힙한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효린은 건강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핫팬츠와 어깨를 훤히 드러낸 섹시미로 효린룩을 완성했다. 압권은 호피무늬 란제리다. 효린만의 극강 섹시를 드러내는가 하면 미니스커트에 심플한 코트를 매치해 효린만의 세련된 도시룩을 뽐내기도 했다.

지난해 쉬지 않고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데 이어 올 2월 런던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와 새 앨범 작업에도 한창이라는 효린은 "일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방출한다"며 "아무리 지치고 힘이 들어도 무대에 올라서는 순간 모든 것을 잊어버린다. 무대에서 나를 보며 환호하는 팬들을 보고 있는 그 순간이 바로 내게는 행복이고 힐링이다"며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효린의 화보는 ‘싱글즈‘ 4월 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