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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지동원, 콜롬비아전 앞두고 소속팀 복귀
출처:베스트 일레븐|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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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3월 A매치를 모두 소화하지 못하고 아쉽게 독일로 돌아가게 됐다.

25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동원이 좌측 무릎 내 부종으로 안정가료가 필요하다. 콜롬비아전 출전이 어려워 소집 해제 후 금일 소속팀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경미한 부상이 있다고 알려졌던 지동원은 지난 22일 벌어진 볼리비아전에서 손흥민과 투 톱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은 투 톱이라는 새로운 공격 루트를 도입해 손흥민의 파트너로 지동원을 택했다. 지동원은 선발로 경기에 나서다가, 후반 중반 황의조와 교체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벤투 감독으로서는 지동원의 복귀가 다소 아쉬울 만하다. 사용할 공격 카드 하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지동원은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중용을 받던 카드였다. 2018년 9월 벤투 감독의 부름으로 간만에 국가대표팀으로 복귀했고,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에서도 줄곧 출전을 이어갔다.

최근엔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지동원이다. 특히 독일 분데스리가의 양대 거인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해 자신감이 물오른 상황이었다.

한편 벤투호는 오는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남아메리카의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로 3월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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