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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네이블, 팔꿈치 인대 손상 의심…밀워키 '초비상'
출처:엠스플뉴스|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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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가 ‘소방수’ 코리 크네이블(27) 없이 2019시즌을 시작할 위기에 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한국시간) “밀워키 우완 불펜 크네이블이 오른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구단 주치의 윌리엄 라시에게 검진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최근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낀 크네이블은 결국 정밀 검진을 받기로 했다.

크레이그 카운셀 밀워키 감독은 “걱정할 이유가 있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밀워키저널 센티넬’ 톰 호드리코트는 크네이블의 오른 팔꿈치 내측측부인대(UCL)에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다. 최악의 경우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밀워키엔 청천벽력 같은 소식. 어깨 통증에 시달리는 제레미 제프리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데 이어 크네이블마저 전력에서 이탈할 위기에 처한 밀워키다.

구단이 크네이블의 공백을 ‘FA 불펜 최대어’ 크렉 킴브럴 영입을 통해 메울 수 있다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호드리코트는 “킴브럴과 계약을 체결할지는 모르겠지만, 크네이블의 부상 이슈가 제기된 이후에 밀워키가 킴브럴 측과 접촉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에 39세이브를 수확한 크네이블은 지난해엔 55.1이닝 동안 4승 3패 16세이브 평균자책 3.58 fWAR 1승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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