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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마무리, MVP 이정현 함지훈 이대성 3파전?
출처:스포츠서울|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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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끝났다. 팀당 54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이제 이번 시즌 가장 빛났던 MVP(최우수선수) 등 각종 상의 주인을 가리는 일이 남았다. MVP와 기량발전상, 식스맨 상 등 어느 때보다도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 선수 MVP는 이정현(KCC)과 리그 우승을 차지한 현대모비스 함지훈, 이대성의 3파전이다. 이정현은 국내 선수 중 득점 1위를 차지했다. 어시스트 부문에서도 톱5 안에 들어갔다. 기록만 놓고 보면 이정현의 수상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함지훈과 이대성은 우승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있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리그 우승 확정 후 특별히 함지훈에 고맙다는 말을 남겼다. 이종현의 부상 공백을 잘 메웠기 때문이다. 이대성 역시 부상으로 빠진 경기가 있긴 하지만 두 자릿수 평균 득점을 기록했고, 경기당 3점슛에서도 톱5안에 들어갔다.



외국 선수 MVP는 라건아(현대모비스)와 제임스 메이스(LG)의 대결이다. 라건아는 귀화선수이지만 규정상 외국 선수로 분류돼 메이스와 MVP 경쟁을 벌이게 됐다. 라건아는 변함없는 보드장악력을 과시하며 현대모비스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라건아가 없었다면 현대모비스의 우승은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메이스는 득점과 리바운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리그 3위를 차지한 LG의 반전을 이끈 중심이기도 하다.

기량발전상과 식스맨상의 경쟁구도도 흥미롭다. 각 구단 별로 식스맨상과 기량발전상 후보를 제출했다. 기량발전상은 MVP 만큼이나 예측이 어렵다. 케이티 양홍석과 전자랜드 정효근은 국가대표로 뽑힐 정도로 성장했고, 이관희도 삼성의 슈터로 거듭났다. SK 안영준 역시 팀의 주축선수로 발전했다. 이들 중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식스맨상은 SK 최원혁과 전자랜드 김낙현, KCC 송창용, 현대모비스 오용준 등이 도전장을 던졌다.

신인 선수상 수상자로 KGC인삼공사 변준형이 유력하다. 사실상 경쟁자가 없다는 평가다. 감독상 역시 이변이 없는 한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의 수상이 확실시되고 있다.

MVP, 외국 선수 MVP, 기량발전상, 베스트5, 등의 주인공은 오는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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