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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11년차, 또 밀리면 끝이다" LG 정주현의 간절한 승부수
출처:스타뉴스|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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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나이로 서른이 된 LG 트윈스 내야수 정주현(29)이 야구 인생에 간절한 승부수를 던졌다. 또 밀리면 끝이라는 각오다.

정주현은 올 시즌 LG 주전 2루수로 일찌감치 낙점을 받았다. 지난해와 180도 달라진 입지다. 지난해 정주현은 2루수 세 번째 옵션이었다. 1군 스프링캠프도 따라가지 못했고 대주자 요원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사실 정주현은 한 번 주전 자리에서 미끄러진 기억이 있다. 군 제대 후 2016년 2루를 차지하는 듯했지만 시즌 절반을 지나면서 한계에 부딪혔다. 때문에 다시 잡은 기회가 정말 소중하고 간절하다. 이제는 3년 전처럼 어린 나이도 아니기 때문에 또 뒤처지면 다음은 없다는 마음가짐이다.

스프링캠프를 신중하게 마친 정주현은 "일단 계획대로 잘 됐다. 안 다쳤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작년에 허벅지 부상이 있었다. 조절을 하면서 훈련했다. 시즌 때 보여주려고 도루도 자제했다"고 돌아봤다.

유지현 수비코치와 함께 수비도 차근차근 보완했다. 정주현은 "코치님이 하나 하나 잘 짚어주셔서 더 피부에 와 닿았다. 좋았다. 필요한 부분만 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특히 백핸드로 잡았을 때 송구가 불안했다. 하체를 많이 사용하라고 하셨다. 급하지 않게 그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제 1옵션으로 개막을 맞이하는 만큼 각오도 남다르다. 정주현은 "항상 뒤에서 시작하던 입장이었다. 앞에서 시작하니까 기분은 좋은데 당연히 부담감도 있다"면서도 "솔직히 이걸 이겨내야 주전 선수로 거듭난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2009년 LG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11년차를 맞은 정주현은 "이제 서른이다. 10년차가 넘었다. 여기서 또 떨어지면 끝이다. 그래서 이번 겨울 더욱 열심히 했다. 이 자리까지 힘들게 왔다. 후배들이 올라와도 최대한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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