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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이강철 감독이 말하는 ‘슈퍼소닉’ 이대형 활용계획
출처:OSEN|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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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슈퍼소닉’ 이대형(외야수)을 어떻게 활용할까.

2007년부터 4년 연속 도루 1위에 등극하는 등 리그 최고의 대도로 명성을 떨쳤던 이대형은 2017년 8월 6일 수원 SK전 도중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쳤다.

독일에서 수술을 받고 착실히 재활 과정을 밟아왔던 그는 지난해 1월 KT와 2년간 총액 4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복귀는 예상보다 늦었다. 지난해 9월부터 퓨처스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10월 12일 수원 넥센전을 앞두고 1군의 부름을 받았다.

12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이강철 감독은 “이대형에게 기회를 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수비 및 주루 능력이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활용 가치가 높다는게 이강철 감독의 생각이다.

KT 외야진을 살펴보면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중견수로 낙점됐고 유한준과 강백호가 번갈아 우익수를 맡을 예정. 남은 자리는 좌익수 뿐. 이강철 감독은 이대형을 좌익수로 활용할 계획을 드러냈다.

이대형의 수비 능력이 떨어지는 만큼 대수비 요원으로 활용할 가능성은 낮다. 이강철 감독은 “이대형을 좌익수로 선발 출장시키거나 출루형 대타로 활용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이대형은 세 차례 타석에 들어섰으나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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