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 두 번째로 정규시즌 3점슛 300개 달성
출처:바스켓코리아|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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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의 ‘The Beard‘ 제임스 하든(가드, 196cm, 102.1kg)이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휴스턴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4-9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휴스턴은 최근 8연승을 이어가게 됐다.

휴스턴에서는 이날 에릭 고든이 26점 3리바운드, 제임스 하든이 20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클린트 카펠라가 17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휴스턴은 크리스 폴의 위닝블록에 힘입어 댈러스의 마지막 공격을 저지하면서 가까스로 승전보를 울렸다.

이날 하든은 3점슛 세 개를 집어넣으면서 이번 시즌 3점슛 300개를 성공하게 됐다. 이번 시즌 가장 많은 3점슛을 집어넣고 있는 하든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에 이어 NBA 역사상 두 번째로 단일 시즌 300개의 3점슛을 터트린 선수가 됐다.

이날 15개의 3점슛 시도한 것에 비해 성공률은 높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3점슛을 뽑아내면서 팀의 승리에 밑거름이 됐다.

하든의 3점슛 성공개수는 해가 거듭될수록 늘었다.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된 이후 꾸준히 3점슛 개수를 늘려온 그는 지난 2014-2015 시즌에 200개를 돌파한데 이어 이번 시즌에 300개를 집어넣으면서 300개를 초과하는 3점슛을 집어넣을 것이 유력하다.

지난 2016-2017 시즌에 262개, 2017-2018 시즌에 265개의 3점슛을 터트린데 이어 이번 시즌에 300개를 터트리면서 3점슛 부문에서 만만치 않은 경쟁자임을 과시했다. 아직 경기가 남아 있는 것을 감안하면 커리의 2위 기록에도 능히 다가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 성공개수에서 1위를 내달리고 있는 하든은 3점슛에서 기복을 보일 때도 있지만, 제 몫은 충분히 해내고 있다. 이번 시즌 평균 13.5개의 3점슛을 시도해 이중 4.8개를 집어넣고 있으며, 성공률은 약 36%(.359)다.

지난 시즌부터 평균 두 자리 수의 3점슛을 시도하고 있는 그는 이번 시즌에는 공격 점유율이 더 늘어나면서 3점슛 비중을 대폭 늘렸다. 리그 최고의 볼핸들러로 돌파에도 정평이 나 있는 그는 3점슛 비중까지 높이면서 이번 시즌 평균 득점까지 대폭 끌어올렸다.

급기야 최근 네 시즌 동안에는 평균 득점이 무려 29점이 꾸준히 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득점력이 치솟았다. 이번 시즌에만 경기당 36.3점을 집어넣고 있다. 그만큼 하든의 득점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으며, 그 이면에는 3점슛 성공개수 증가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참고로 하든보다 먼저 기록을 달성한 커리는 이미 두 번이나 3점슛 300개를 넘어섰다. 지난 2015-2016 시즌에 역대 최초로 400개의 3점슛을 넘어섰고(402개), 2016-2017 시즌에도 324개의 3점슛을 터트렸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다.

# 단일 시즌 3점슛 성공 순위

1. 402개 커리 2015-2016 시즌

2. 324개 커리 2016-2017 시즌

3. 300개 하든 2018-2019 시즌 (진행 중)

4. 286개 커리 2014-2015 시즌

5. 281개 커리 2018-2019 시즌 (진행 중)

6. 276개 탐슨 2015-2016 시즌

7. 272개 커리 2012-2013 시즌

8. 269개 앨런 2005-2006 시즌

9. 268개 탐슨 2016-20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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