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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의 3루수 경쟁 점입가경..경쟁자 모란 3타수 1안타
출처:스포츠경향|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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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32)와 콜린 모란(27) 모란이 피츠버그 3루수 경쟁을 치열하게 이어가고 있다.

모란은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챔피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한편 전날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4호 홈런을 친 강정호는 스프링캠프 홈구장 레콤파크에 남아 훈련했다.

모란은 0-5로 뒤진 4회 무사 1·2루에서 상대 우완 카일 라이트를 공략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올해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2할8리(24타수 5안타) 3타점이다.

강정호는 시범경기 안타 4개를 모두 홈런으로 장식하며 타율 2할(20타수 4안타), 4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모란이 조금 높지만, OPS(출루율+장타율)는 강정호가 매우 크게 앞선다. 강정호의 OPS는 1.104고 모란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0.509다.

강정호는 장타력을 무기로 주전 3루수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지만 지난해 3루수 자리를 꿰찬 모란의 안정감도 무시할 수는 없다.

피츠버그는 12일 애틀랜타에 2-6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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