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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네이션 점프 실패' 유영, Jr 세계선수권 쇼트 11위
출처:뉴스엔|201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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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이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부진했다.

유영(15 과천중)은 3월8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에서 열린 2018-1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9.30점, 구성점수(PCS) 26.32점, 합계 55.62점을 받았다.

유영은 총 출전 선수 46명 중 11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초중반 슬럼프를 겪은 유영은 지난 1월 국내 대회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우승을 기점으로 완전 부활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월엔 국제 대회 ‘바바리안 오픈‘과 ‘동계 아시아 인터내셔널 유소년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ISU 공인 대회가 아니어서 공인 점수로 인정되진 않았지만, 동계 유소년대회에선 총점 205.82점을 받으며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서 200점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상승세가 이어지지 않았다. ISU 공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인 64.45점(주니어 그랑프리 1차)에도 미치지 못 했다.

‘Tango de Amor‘에 맞춰 쇼트프로그램을 시작한 유영은 점프 들어가는 속도를 평소대로 맞추지 못 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 실패했다. 트리플 러츠 후 후속 점프를 붙이지 못 했다.

남은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은 큰 실수 없이 소화해 더욱 아쉬움이 남았다.

지난해 10월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깜짝 동메달을 땄던 이해인(14 한강중)은 이날 더블 악셀 점프를 싱글 악셀 처리하는 큰 실수를 범하면서 기술점수 27.58점, 구성점수 25.44점, 합계 53.02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순위 14위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선두는 안나 쉐르바코바(72.86점, 러시아)가 차지했다.

한편 유영과 이해인은 오는 10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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