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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 '절친' 르브론 통산 득점 4위 축하... "조던을 넘었어"
출처:스타뉴스|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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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 소속의 드웨인 웨이드(37)가 마이클 조던(56)을 넘어 통산 득점 4위에 오른 ‘절친‘ 르브론 제임스(35·LA 레이커스)를 축하했다.

웨이드는 지난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이것이 현실이 될 거라고 말했고, 이제 정말 현실이 됐어. 축하한다. 나의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웨이드는 "너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그러나 이것 하나만 받아들여. 네가 방금 조던을 지나간 거야"라고 말하며 ‘킹 제임스‘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달았다.

특히 사진 속에는 제임스와 조던의 기록이 비교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제임스", "조던보다 더 대단한 선수"라며 제임스의 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반면 일부는 "하지만 조던은 파이널에서 진 적이 없지", "그래도 GOAT(역사상 최고의 선수)은 조던"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제임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페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시즌 덴버 너게츠와 홈경기에서 2쿼터 6분 22초가 흐른 시점 14점을 올리며 통산 3만2294점을 기록, 조던의 3만2292점을 뛰어넘었다.

이날 제임스는 이후에도 17점을 추가하며 통산 득점을 3만2311점으로 늘렸다.

이제 제임스보다 통산 득점 순위가 높은 선수는 단 3명이다. 1위 카림 압둘자바(3만8387점), 2위 칼 말론(3만6928점), 3위 코비 브라이언트(3만3643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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