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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의 극찬, "'태극낭자', 8경기 1실점으로 월드컵 온 팀"
출처:베스트 일레븐|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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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국제축구연맹)가 2019 FIFA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장점을 소개했다.

FIFA는 23일(한국 시간) 한국이 속한 A조의 관전 포인트를 짚으며, 한국의 강한 수비력을 집중해서 봐야한다고 말했다. FIFA는 “한국은 월드컵에 오기까지 8경기를 치르며 단 한 골만을 내주는 좋은 수비력을 보였다. 프랑스·노르웨이·나이지리아의 공격수들이 이 수비진을 상대로 어려움을 겪을 것인가?”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의 월드컵 예선 기록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단연 쉽게 실점하지 않는 견고한 수비다. 월드컵 예선을 겸한 아시안컵의 예선에서, 한국은 막강한 팀 북한을 상대로 한 골만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거뒀고, 이후 우즈베키스탄·홍콩·인도를 상대로는 단 한 번의 실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죽음의 조에서 북한을 따돌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시안컵 본선에선 호주와 일본 등 아시아와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공격수들에게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으며 두 경기 모두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후 베트남에겐 4-0 완승을 거두며 조3위에 섰고, 플레이오프에선 필리핀을 상대로도 방심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5-0 무실점 대승을 거뒀다. FIFA가 조명했듯, 한국은 강팀을 상대로도 무너지지 않고 약체를 상대로도 이변을 허용하지 않는 훌륭한 수비력을 선보인 것이다.

FIFA는 “이는 이번 월드컵에 나서는 팀들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수비 기록”이라며 한국 수비진에 대한 조명을 거두지 않았다.

물론 한국의 월드컵 조는 쉽지만은 않다. 첫 경기에서 개최국 프랑스와 개막전을 치러야 하고, 힘과 탄력을 겸비한 나이지리아, 높이를 갖춘 노르웨이 등 만만치 않은 공격력을 지닌 팀과 만나야 한다. 하지만 FIFA가 조명했듯, 대회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수비 기록을 지닌 ‘태극낭자’들의 수비력은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을 만치 대단한 기록이다.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북한·일본·호주전을 포함한 아시아 강호들을 상대로 여덟 경기 1실점만을 내준 한국의 견고한 수비력이 프랑스 월드컵에서도 그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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