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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마차도와 10년 3억달러 계약 공식 발표
출처:일간스포츠|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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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내야수 매니 마차도(27)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마차도와 역대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인 10년간 3억 달러(약 3378억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미 여러 차례 보도를 통해 알려진 내용 그대로다.

샌디에이고는 마차도가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한 뒤 곧바로 입단을 공식화했다. 등번호는 볼티모어 시절 사용하던 13번. 공식 발표 전 마차도의 이름이 찍힌 유니폼 상의가 구단 매장에 걸렸다가 수거되는 촌극도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마차도는 2023년까지 5년을 뛴 뒤엔 옵트 아웃을 행사할 수 있다. 5년 간의 성적을 바탕으로 샌디에이고나 다른 구단과 새로 계약할 수 있는 권리다. 마차도는 또 해마나 자신의 동의 없이 트레이드할 수 없는 구단 6개를 지정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원정경기 때는 호텔 스위트룸을 이용하고, 홈구장 펫코파크에서 가장 비싼 좌석도 제공 받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계약을 승인하면, 마차도는 30일 내로 계약금 2000만 달러(약 225억1800만원)을 손에 넣게 된다. 올해 남은 기간 연봉은 1000만 달러. 내년부터는 연봉으로만 3000만 달러를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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