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강정호 30홈런 가능" 피츠버그 사장, 엄청난 기대 왜?
출처:OSEN|2019-02-1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30홈런도 칠 수 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프랭크 쿠넬리 사장이 돌아온 강정호(32)에게 30홈런을 기대했다.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쿠넬리 사장과의 인터뷰를 전했고, 여기서 강정호가 언급됐다.

올 시즌 강정호에게 기대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질문을 받은 쿠넬리 사장은 “강정호는 와일드카드다. 쉬운 예측은 없다. 우리는 지난 2년간 그를 보지 못했다”고 신중한 반응부터 보였다.

하지만 쿠넬리 사장은 “강정호의 잠재력은 엄청나다. 2015년으로 돌아간다면 30홈런도 칠 수 있다”며 “강정호가 마음에 든다. 아주 좋은 모습이다. 무엇보다 그는 피츠버그 팬들에게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실력뿐만 아니라 달라진 마인드를 기대했다.

강정호는 한국 시절 포함 커리어를 통틀어 30홈런 시즌이 한 번밖에 없다. KBO리그에서 마지막 시즌이었던 지난 2014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소속으로 117경기 홈런 40개를 터뜨렸다. 처음이자 마지막 30홈런.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였던 2015년 126경기에서 홈런 15개를 쏘아 올린 강정호는 2016년 103경기에서 21홈런을 폭발했다. 시즌 162경기로 환산하면 33홈런이 가능한 수치. 피츠버그가 30홈런을 기대하는 이유다.

피츠버그 팀 상황도 강정호의 부활을 필요로 한다. 피츠버그는 지난해 팀 홈런 157개로 리그 30개팀 중 25위에 그쳤다. 그레고리 플랑코의 23개가 팀 내 최다홈런. 지난 2013년 페드로 알바레스(36개) 이후 30홈런 타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거포 갈증에 시달리고 있는 피츠버그로선 강정호 부활이 절실하다.

강정호가 30홈런을 치기 위해선 주전 자리 탈환이 우선이다. 지난해 피츠버그 주전 3루수로 뛴 신예 콜린 모란과 경쟁이 불가피하다. 스프링 트레이닝부터 주전 경쟁을 이겨내야 30홈런 도전도 가능하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