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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요정' 시프린, 알파인 세계선수권 여자 회전 4연패 달성
출처:이데일리|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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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알파인 스키 최고 스타인 미케일라 시프린(24·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사상 최초로 알파인 세계선수권대회 단일 종목 4연패에 성공했다.

시프린은 16일(현지시간) 스웨덴 아레에서 열린 2019 FIS 알파인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7초 05로 우승했다.

이로써 시프린은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알파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여자 회전 부문 4연패를 달성했다. 이 대회에서 남녀를 통틀어 한 선수가 단일 종목 4회 연속 우승을 한 것은 이번 시프린이 최초다.

아울러 시프린은 슈퍼대회전 우승, 대회전 3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만 세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개인 통산 5번째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이자 7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린지 본(미국)이 보유한 남녀 통틀어 미국 선수의 알파인 세계선수권 최다 메달 기록(8개)에도 1개 차로 다가섰다. 알파인 세계선수권 최다 메달 기록은 1930년대 선수로 활약한 크리스틀 크란츠(독일)가 보유한 15개다. 이제 겨우 시프린의 나이가 24살임을 감안하면 본은 물론 크란츠의 기록도 뛰어넘을 가능성이 충붆다.

이번 우승은 시프린이 경기를 앞두고 숨을 제대로 쉬기 어려울 정도로 컨디션이 안좋은 상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 시프린은 대회 후 현지언론과 인터뷰에서 “오늘 온종일 컨디션이 나빴다”며 “60초(한 차례의 레이스에 소요되는 시간)만 잘 하자는 생각으로 나왔고 그것이 중요한 결과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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