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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부폰에 한 약속..."UCL 우승 돕겠다"
출처:OSEN|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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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가 너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할 것."

영국 ‘미러‘는 16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지안루이지 부폰에게 그의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돕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부폰은 자신의 커리어에서 아직 UCL 우승이 없다. 유벤투스 시절 3번 결승에 나서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PSG는 지난 13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UCL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네이마르-에딘손 카바니의 부재에도 인상적인 2-0 완승을 거뒀다.

부폰은 이날 선발 골키퍼로 나서 자신의 통산 UCL 50번째 클린시트 기록을 작성했다. 40대에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부폰은 UCL 통산 121경기 만에 클린시 50회를 달성했다. 에드윈 판 데 사르(전 맨유), 이케르 카시야스(포르투)에 이어 3번째 기록이다.

미러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부폰은 뛰어난 선수다. 그의 경력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또한 좋은 사람이기도 하다"고 극찬했다.

이날 중족골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네이마르는 자신의 SNS에서 팀의 승리에 환호하며 동료들을 축하했다. 한편 네이마르는 지난 2014-2015 UCL 결승에서 부폰을 상대로 득점하며 그에게 좌절을 안긴 바 있다.

네이마르는 "나는 부폰에게 ‘당신이 UCL 트로피를 노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올해 내가 너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할 것이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다치자 부폰은 나에게 ‘나에게 (UCL 우승을) 약속했으니깐 최대한 빨리 건강하게 돌아와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맨유와 PSG의 UCL 2차전은 오는 3월 7일에 열린다. PSG가 1차전 원정 경기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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