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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거친 베트남 미드필더 쯔엉, 태국 명문 부리람 입단
출처:뉴스1코리아|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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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베트남 출신 K리거였으며 최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에서의 활약상이 이어져 국내 팬들에게도 낯익은 르엉 쑤언 쯔엉이 태국 프로리그의 간판 클럽 부리람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부리람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쯔엉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1년이며 쯔엉은 등번호 21번 유니폼을 받았다.

쯔엉은 지난 2015년 12월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면서 최초의 베트남 출신 K리거가 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필드 안에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었다. 쯔엉은 2016시즌 단 4경기에 출전하는 것에 그쳤고 이듬 시즌 강원FC로 적을 옮겼으나 역시 2경기 출전뿐이었다.

비록 한국에서의 도전은 성공적이지 못했으나 쯔엉은 베트남 내에서 최고 대우를 받던 스타다. 베트남 명문 호앙아인 잘라이에서 핵심으로 활약했고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서도 입지가 단단했다.

지난해 12월 스즈키컵 우승 그리고 지난 1월 아시안컵 8강 등으로 대외적으로도 주목을 받은 쯔엉은 결국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부리람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흥미롭게도 부리람은 K리그 챔피언 전북을 비롯해 베이징 궈안(중국), 우라와 레즈(일본)와 조별리그 G조에 함께 편성됐다.

한편 쯔엉과 함께 대표적인 ‘박항서의 아이‘로 꼽히는 응우옌 콩 푸엉은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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