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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10000득점 금자탑…KBL 4번째-외국인 최초
출처:뉴스1코리아|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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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K의 애런 헤인즈(38)가 외국인 선수 최초로 10000득점 금자탑을 쌓았다.

헤인즈는 9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5라운드 창원LG전에서 개인통산 10000득점에 성공했다.

이 경기 전까지 헤인즈는 9999점을 기록, 10000득점에 단 1점만을 남겨둔 상황이었다. 그리고 경기 시작 25초만에 2점을 추가해 대업을 달성했다.

KBL 통산 4번째로 헤인즈 이전에는 서장훈, 김주성, 추승균 등 국내선수들에게만 허락된 고지였다. 많은 시즌을 소화하기 힘든 외국인 선수에게는 엄두가 나지 않는 기록인데, 그만큼 꾸준했다는 방증이다.

대기록이 작성되자 경기를 잠시 멈추고 축하 세리머니가 펼쳐졌다. SK 선수들은 ‘10000‘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대기록을 함께 기뻐했다. 상대팀 현주엽 감독도 헤인즈에게 축하 인사를 건냈다.

2008년 12월10일 서울삼성 소속으로 KBL에 데뷔한 헤인즈는 울산모비스, 창원LG, 고양오리온 등을 거치며 무려 11시즌 동안 국내 무대를 누비고 있다. 최장수 외국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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