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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LG 히메네스, 라쿠텐 육성선수 테스트서 호평
출처:마이데일리|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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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3루수 루이스 히메네스(31)가 라쿠텐과 육성선수 계약을 앞두고 있다.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언론 ‘스포니치’는 9일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히메네스에게 육성선수 계약을 제안했다. 양 측이 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은 높다”라고 보도했다.

히메네스는 지난 6~8일 라쿠텐 스프링캠프에서 테스트를 받았고, 라쿠텐은 테스트 기간에 검증을 마쳤다. 이시이 가즈히사 라쿠텐 단장은 지난 8일 ‘스포츠호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히메네스에 대해 “수비를 잘했고, 배트 컨트롤도 좋다. 백업요원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다만, 육성선수 신분인 만큼 당장 1군 선수단에 합류하진 않는다. ‘스포니치’는 “히메네스는 당분간 2군에서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며, 향후 연습경기 출전 시점은 지켜봐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히메네스는 지난 2015년 잭 한나한의 대체외국선수로 LG 유니폼을 입고 장타력을 과시했다. KBO리그 통산 기록은 256경기 타율 .303(983타수 298안타) 44홈런 178타점이었다. LG 팬들의 지지를 받던 히메네스는 2017시즌에 부진한 가운데 발목부상까지 입어 LG를 떠났다. 2018시즌은 멕시코리그에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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