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FC서울, 세르비아 공격수 페시치 영입…"K리그 외인 최고 대우"
출처:SBS|2019-02-0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프로축구 K리그 서울이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 페시치를 영입했습니다.

1년 6개월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현재 K리그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선수 가운데 최고 대우를 받게 된다고 서울은 밝혔습니다.

페시치는 2008년 세르비아 프로팀에서 데뷔한 후 몰도바 리그를 거쳐 프랑스 1부리그 툴루스와 이탈리아 프로축구 아탈란타에서 뛰었습니다.

2017년 세르비아 명문 FK츠르베나 즈베즈다에 입단한 후 2017-2018시즌 리그 35경기에서 25골을 터뜨려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고 득점왕과 리그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지난해 여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이티하드로 옮겨 11경기를 뛰며 아시아축구를 경험했습니다.

세르비아에서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쳐 A대표팀에서도 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지난 시즌 믿을 만한 공격수 부재 속에 강등 위기 직전까지 갔던 서울은 페시치가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페시치는 먼저 합류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드필더 알리바예프, 박주영, 윤주태, 조영욱 등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공격 조합을 이루게 됩니다.

서울은 페시치가 190cm의 장신임에도 유연성과 발재간 등 개인기를 두루 갖췄고, 볼 키핑력과 드리블, 골 결정력이 뛰어난 최전방 공격수라고 소개했습니다.

페시치는 곧바로 일본 가고시마로 떠나 팀 전지훈련에 합류합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