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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수, 4대륙 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 4위...1위와 4점차
출처:이데일리|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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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임은수(16·한강중)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4위에 올랐다.

임은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58점, 예술점수(PSC) 31.56점에 감점 1점을 받아 69.14점을 기록, 출전 선수 22명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미국의 브레이디 테넬(73.91점)에게 돌아갔고 사카모토 가오리(일본·73.36점), 마리아 벨(미국·70.02점)이 2, 3위에 올랐다. 임은수와 1위 테넬의 점수차가 불과 4점 정도 밖에 나지 않아 9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충분히 메달권 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임은수는 큰 실수 없이 깔끔한 클린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연기 시간을 초과하는 바람에 1점 감점을 받은 것이 옥에 티였다.

함께 출전한 김예림(16·도장중)은 TES 35.96점, PCS 28.46점을 합쳐 64.42점으로 9위에 올랐다. 김예림은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에지 사용 실수로 감점을 받았다. 김하늘(17·수리고)은 첫 점프에서 큰 실수를 범하는 바람에 17위(51.44점)에 머물렀다.

ISU 4대륙 선수권대회는 유럽을 제외하고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선수들이 참가한다. 2009년 김연아가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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