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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스포츠 교류 밑거름…한중일 최강전 전주에서
출처:뉴시스|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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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정기적인 스포츠 교류에 밑거름이 될 ‘남·북한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만들기 프로젝트‘의 전초전인 한중일 최강전이 전주에서 열린다.

4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5시 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프로복싱 남북교류 전초전 시즌2, 한중일 최강전‘이 개최된다.

이날 경기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 신동명(31, 성산효체육관) 선수의 프로데뷔 2차전을 포함해 한일전 4경기, 한중전 2경기 등이 펼쳐진다.

아마추어 전적 200전 175승(50KO·RSC) 25패로 화려한 전적을 가진 신 선수는 중국 가오 위핑(21)과 격돌한다. 황경민(20·산본뮤직복싱) 선수는 일본 마쓰자와 켄(28) 선수와 자웅을 겨룬다. 복싱 유망주 장민(19·장현신도체육관)은 중국의 중견복서 순 장궈(34)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남원의 천재복서 김종서(15·정용체육관) 선수는 일본의 히라이 유지(28)와, 전주의 파이터 정해명(28·진정식복싱클럽)는 일본 이케야 카즈키(31) 선수, 복싱M 슈퍼페더급 3위 이도진(19·프라임복싱클럽) 선수는 일본 다카시마 유키(32) 선수와 맞붙는다.

기량을 점검한 한국과 일본 선수들은 향후 전주에서 열리는 ‘남·북·일 프로복싱 최강전‘에 참여해 북한선수들과 함께 일전을 벌이게 된다.

또 두 차례의 전초전에서 두각을 보인 국내 선수 2명은 남한 대표로 선정돼 북한 프로복서 4명과 함께 국제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프로복싱 남북교류의 주인공으로, 세계 타이틀에 도전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와 시합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경기는 남북체육교류협회가 주관하고, 시 후원으로 마련됐다. 시는 남·북한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해 12월 15일 열린 ‘복싱M 한일 최강전‘에 이은 2번째 전초전을 지원했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회가 한중일 삼국간의 친선교류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남북교류 프로젝트 전초전으로 치러진다"면서 "남북간의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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