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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력 떨어진 中 핵심 우레이, 이란전 나설까?
출처:베스트 일레븐|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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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일본전 이슈로 뜨겁지만, 이들이 경기가 시작한 세 시간 뒤 또 다른 곳에서 역시나 핫한 전투가 킥오프한다. 오는 25일(이하 한국 시각) 새벽 1시, 아시아의 강호 이란과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8강에서 격돌한다.

경기를 앞둔 중국엔 이슈가 하나 있다. 국가대표팀 에이스로 평가받는 우레이의 컨디션이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필리핀전의 활약으로 자국 미디어로부터 ‘유럽급 공격수’라는 칭찬을 받았던 우레이는 어깨 부상에 시달리며 퍼포먼스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16강 태국전에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란전을 앞둔 중국 매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레이가 선발 출격할 거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리피 감독은 사용 가능한 모든 무기를 총동원해 이란의 견고한 수비를 꿰뚫어야 한다는 말을 남기기는 했는데, 그 때문인지 우레이라면 내구력이 떨어졌더라도 무기로서 충분한 기능을 할 거라는 기대감이 있는 모양이다.

물론 일각에서는 우레이를 출전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정상적인 목소리도 크다. 무리한 출전은 우레이의 어깨에 더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란전에 나서는 것을 만류하고 있다.

그러나 우레이의 출전 여부와 별개로 이란 수비진은 아주 뛰어난 레벨이라는 것을 떠올려야 한다. 아시아 최고 수준은 물론, 세계에 내놓아도 수비력만큼은 손꼽힐 팀이 이란이다. 몸도 온전치 않은 우레이가 출전을 강행했을 때, 강인한 페르시아 전사들의 틈바구니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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