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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른쪽 중족골'...네이마르, 3주 남은 맨유전도 불투명
출처:인터풋볼|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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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 컵 대회서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의 몸상태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3주 앞둔 가운데 네이마르가 그때까지 복귀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지난해 다쳤던 오른쪽 중족골(발목과 발가락 사이의 뼈) 부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네이마르는 24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PSG가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스트라스부르를 상대한 2018-19 쿠프 드 프랑스 32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팀은 2-0으로 이겼지만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인해 예상보다 이른 후반 15분에 경기장을 빠져나와야만 했다.

문제는 부상부위였다. PSG 의료진은 경기장에서 다친 네이마르의 축구화를 벗기고 부상 부위를 체크했다. 일순 네이마르의 표정도 일그러졌고 의료진도 그의 발목을 어루만지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애썼다. 지난해 초 다쳤던 중족골 쪽 부상이 의심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흘렀다.

결국 네이마르는 경기를 재개하지 못했고 절뚝이며 경기장을 빠져나와야만 했다.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낀 듯 표정이 일그러졌고 PSG 관계자들은 그런 네이마르를 위로했다.

경기 후 PSG의 토마스 투헬 감독도 네이마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네이마르가 걱정된다. (부상 당한 곳이) 같은 쪽 발에 같은 부위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상황은 네이마르가 한 두 번도 아니고 세 번이나 반칙을 당한 때였다. 주심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네이마르의 발은 꺾였다"면서 불만을 나타냈다.


관건은 부상의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중족골 부상을 당했을 당시에는 3개월 정도 재활에 매진했다. 비슷한 정도라고 한다면 맨유전은 물론이고 이번 시즌 PSG의 잔여 일정 중 상당수를 뛰지 못할 수도 있다.

PSG는 경기 후 "첫 진단으로 오른발 다섯 번째 중족골 쪽 손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의료적인 모든 방안이 검토될 것이며 치료방향은 상처 부위의 상황을 고려해 수일 내로 결정될 것이다"라는 성명을 내놓았다.

다른 일정도 문제지만 내달 13일 열리는 맨유전이 걱정인 PSG다. 불과 3주 남은 시점에서 네이마르가 복귀할 수 있기만을 바랄 전망이다. ‘가디언‘은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실려간 뒤 맨유전 출전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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