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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비행기 셀카가 웬 말'...카디프 살라 사고 속 빈축
출처:인터풋볼|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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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눈치 없는 행동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카디프 시티의 에밀리아노 살라 실종 소식에 축구팬들의 생존 기원이 이뤄지는 가운데 자가 전용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기 때문이다.

현재 영국을 비롯, 전세계 축구팬들은 한 가지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최근 카디프 이적을 확정지은 살라가 비행기 사고로 실종됐기 때문. 살라가 탄 2인승 비행기는 웨일스로 향하던 길에 채널 제도 부근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기 잔해가 발견됐음에도 생존자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망 가능성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날두의 부적절한 사진 하나가 SNS에 공개됐다. 최근 탈세 혐의를 인정하면서 거액의 벌금형을 받은 호날두는 22일 자신의 전용기에서 찍은 미소 짓는 사진을 올렸다.

물론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될 수 없다. 하지만 살라가 비행기 사고를 겪은 시점에서 호날두가 한 행동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다.


영국 축구 평론가인 게리 리네커가 대표적이었다. 리네커는 "이런 트윗을 올릴 만한 날이 아니다. 정말로 아니다"라고 운을 뗀 뒤 "나는 호날두가 (살라의 사고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어서 한 행동이라고 확신한다. 다만 누군가 호날두에게 (이런 행동이 잘못됐다는 걸) 알려줘야 한다"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이 상황이 알려지자 SNS에서는 "대단한 둔감함과 이기성을 볼 수 있었다"라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오늘 만큼은 겸손하고 차분할 필요가 있다. (호날두의 사진은) 부적절해 보인다"면서 리네커의 말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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