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한때 500억’ 포워드 캐롤, 30억에 토트넘 갈까?
출처:베스트 일레븐|2019-01-2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앤디 캐롤은 한때 시장 가치가 하늘을 찌르던 센터 포워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시절의 맹활약으로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고, 3,690만 파운드(약 53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부터 캐롤의 몰락이 시작됐다. 캐롤은 리버풀에 지속적으로 실망감을 안겼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를 소화한 2011-2012시즌에도 4득점 3도움에 그치며 이적료 값어치를 하지 못했다. 그러던 캐롤은 결국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씁쓸한 리버풀 커리어를 마감했다.

이런 캐롤이 간만에 다시 큰 클럽으로 갈 가능성이 열렸다. 잉글랜드 매체 <더 선>은 캐롤이 200만 파운드(약 29억 원)의 금액에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이 난 데 없이 캐롤을 영입하려는 이유는 사용하던 무기의 대부분이 못 쓰게 됐기 때문이다.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는 부상의 늪에 빠졌고, 손흥민은 국가대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팀과 멀어져 있다. 아울러 루카스 모우라·무사 시소코 같은 선수들도 이런 저런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건재하기는 하나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길 순 없고, 혹시나 믿어봤던 페르난도 요렌테도 그다지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캐롤이 급작스레 토트넘 쇼핑 리스트에 등장했다. 캐롤의 원 소속팀 웨스트햄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거래가 될 수 있다. 당장 캐롤을 중용하지 않는 상황이고, 겨울 이적 시장에 팔면 어느 정도의 이적료도 건질 수 있다. 캐롤은 이번 시즌 EPL에서 무득점에 그치는 등 퍼포먼스도 저조하다. 이런 캐롤을 토트넘이 왜 영입하려나 싶지만, 토트넘은 상황이 그만큼 급박하다. 캐롤에라도 도박을 걸어야 할 상황이다.

한때 500억이었던 공격수 캐롤이 30억이라는 뚝 떨어진 가격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