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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 또 부상 악재, 론조 볼 발목 부상..4-6주 결장
출처:점프볼|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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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또 다시 부상 악재를 만났다. 이번에는 론조 볼(21, 197cm)이 다쳤다.

르브론 제임스와 라존 론도에 이어 볼까지 가드진의 줄부상에 점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볼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케츠와 원정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볼의 부상은 3쿼터 초반에 발생했다. 돌파 시도 도중 제임스 에니스와 부딪힌 볼은 이 과정에서 왼 발목이 심하게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크게 고통을 호소한 볼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동료들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당초 엑스레이 검진결과 다행히도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MRI 검사까지 받아 본 결과 왼 발목 인대에 3도 염좌 부상을 입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레이커스 구단은 볼이 코트에 복귀까지는 최소 4-6주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볼은 1월 10경기에서 평균 11.1득점(FG 40%) 6.1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 제임스와 론도 등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들의 공백을 잘 메웠다. 이날 경기에서도 코트를 떠나기 전까지 8득점 11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레이커스 입장에서도 볼의 부상이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한편, 제임스와 론도에 이어 볼마저 부상 이탈로 가드진이 전멸한 레이커스는 당분간 벤치멤버 랜스 스티븐슨에게 주전 포인트가드 역할을 맡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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