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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회장까지 나섰는데…바르사, 데 용 마음 못 돌렸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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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회장까지 나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향했다. 오로지 프랭키 데 용(아약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였다. 결과는 썩 좋지 않은 듯하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데 용 측이 암스테르담에서 만났다. 바르셀로나는 주젭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을 비롯해 펩 세구라, 에릭 아비달 등 보드진이 모두 나섰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가 회장을 포함한 협상단을 꾸려 암스테르담으로 향한 건 데 용이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으로 기울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수비형 미드필더인 데 용을 영입해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어린 나이에 아약스는 물론 네덜란드 대표팀 핵심이 된 데 용은 바르셀로나뿐 아니라 PSG, 맨체스터 시티 빅클럽의 타깃이 됐다. 이적설 초기에는 바르셀로나 이적이 유력해보였다. 특히 데 용의 아버지가 공개적으로 "바르셀로나가 아들에게 최적의 행선지가 될 것"이라고 이적을 지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PSG가 자금력을 앞세워 상황을 바꿨다. 아약스가 책정한 6640만 파운드(약 964억원)의 이적료를 맞춰주면서 데 용 영입이 가까워졌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회장까지 나서 데 용의 에이전트를 만나기로 결정했다.

기대할 만한 답은 얻지 못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 대표단은 데 용 측을 만나고 돌아왔다. 아쉽게도 데 용은 마음을 바꾸지 않은 느낌"이라고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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