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한국, 아시안컵 16강 상대 바레인… 8강까지 수월
출처:국민일보|2019-01-1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한국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바레인과 대결한다. 상대적으로 수월한 대진표를 받았다. 험로는 4강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안컵 조별리그는 18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샤르자 경기장에서 북한이 레바논에 1대 4로 패배한 E조 3차전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이 경기에서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레바논은 승리해 E조 3위(1승 2패 4득점 5실점)를 확정했지만 전적·득점·실점이 모두 같은 C조 3위 베트남에 페어플레이 점수로 밀려 탈락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가장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C조에서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한 한국은 A조 3위 바레인과 대결한다. 경기는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시작된다.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10승4무2패의 압도적인 전적을 갖고 있다. 낙승이 예상된다.

한국은 바레인을 잡고 8강으로 넘어가면 카타르·이라크의 16강전 승자와 만난다. 일본, 이란, 호주,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를 모두 피한 8강까지 수월한 편이다.

고비는 4강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호주나 우즈베키스탄을 만날 수 있다. 양국은 16강에서 만났다. 사실상 결승전과 같은 빅매치다. 호주나 우즈베키스탄은 8강에서 개최국 UAE, 또는 키르기스스탄과 싸운다.

한국의 동아시아 숙적인 일본, 중동의 천적인 이란은 모두 맞은편 대진표에서 결승을 향해 다가온다. 결승전에서 한·일전, 한·이전과 같은 라이벌전이 성사될 수 있다.

일본은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대결한다. 일본과 이란은 4강에서 만날 대진표를 그리고 있다. 베트남은 16강에서 요르단을 이기면 8강에서 일본과 대결할 수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