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베트남의 아쉬웠던 한 골, 예멘 꺾고 16강 희망 살려
출처:국민일보|2019-01-17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아시안컵 16강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베트남은 17일(한국시간) 새벽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예멘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베트남은 전반 38분 응우옌 꽝 하이의 프리킥 골에 이어 후반 19분 판 반 득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퀘 응옥 하이가 성공시켰다. 이번 대회 첫 승을 기록한 베트남은 승점 3점을 얻어 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베트남으로선 한 골만 더 추가했으면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으나 추가 골 획득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선 조별리그 3위 팀 4개 팀에 토너먼트 진출권을 부여한다. 3위 중 A조 바레인이 승점 4점으로 가장 먼저 토너먼트 진출권을 확보했다. 나머지 3장의 티켓을 두고 B~F조 3위 간 경쟁이 펼쳐진다. 베트남은 이날 필리핀에 3대 1로 승리한 C조 키르기스스탄에 앞섰다면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키르기스스탄이 골득실 0으로 -1을 기록한 베트남에 앞섰다. 베트남이 한 골만 더 넣었다면 골득실에선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선 베트남이 진출을 확정지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16강 진출이 물 건너 간 건 아니다. 18일 끝나는 E·F조 최종전을 봐야 하지만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높다. 두 조 3위가 모두 베트남에 앞서지 않는 한 베트남이 토너먼트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경기를 치르는 F조 오만은 골득실 -2로 투르크메니스탄에 2대 0 이상으로 이기면 베트남에 앞선다. E조 레바논은 골득실 -4로 베트남에 앞서기 위해선 북한에 4대 0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 만약 두 경기에서 한 경기라도 무승부가 나온다면 승점에서 앞선 베트남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