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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급 2인자 조셉 베나비데즈, 챔피언 등극의 꿈 이룰까
출처:UFC|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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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베나비데즈는 정상급 파이터지만 챔피언과 인연이 없었다. 밴텀급에서 경쟁하던 WEC 시절엔 도미닉 크루즈의 벽을 넘지 못했고, UFC에서는 드미트리우스 존슨에게 막혔다. 크루즈와 존슨에게 각각 두 번씩 졌다. 커리어에서 당한 5패 중 4패를 두 선수에게 당한 셈이다.

1984년생. 베나비데즈도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면서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정상 등극을 향한 그의 도전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무엇보다 자신을 가로막았던 존슨이 타 단체로 이적하면서 어느 때보다 큰 희망을 느낀다. 존슨은 지난해 12차 방어전에서 세후도에게 타이틀을 빼앗긴 뒤 UFC를 떠난 바 있다.

현재 베나비데즈는 플라이급 랭킹 2위다. 헨리 세후도가 챔피언으로 있고, 주시에르 포미가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베나비데즈의 정상 등극이 가능해 보이는 또 다른 이유는 이미 두 선수를 이긴 경험에 있다. 그는 2013년 UFC FIGHT NIGHT 28에서 포미가에게 1라운드 TKO승을 거뒀고, 2016년 TUF 24 피날레에선 세후도에게 판정승했다.

일단 다가오는 경기에서 승리하는 게 중요하다. 베나비데즈는 이번 주말 열리는 UFC FIGHT NIGHT on ESPN+ 1에서 더스틴 오티즈와 대결한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타이틀샷을 얻을 가능성이 생긴다.

이 대회에서 타이틀전이 치러지는 것 역시 그에겐 긍정적이다. 타이틀전이 같은 시기에 치러졌다는 것은 다음 타이틀전 역시 자신의 출전 시기와 맞을 가능성이 크다고 해석할 수 있다. 가능성이 높아지는 셈이다.

세후도와 TJ 딜라쇼의 대결. 그는 이왕이면 헨리 세후도의 승리를 바랄지 모른다. 이미 세후도를 이긴 경험이 있는 만큼 2차전의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세후도가 패해도 2차전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타이틀전이 아니면 그 경기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

한편 UFC FIGHT NIGHT on ESPN+ 1은 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에서 열린다. ESPN이 UFC의 새로운 중계사가 된 뒤 치르는 첫 대회다. UFN에 이례적으로 타이틀매치가 배정됐고, 눈길을 끄는 경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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