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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 앞둔 제임스, 조만간 복귀 가능할까?
출처:바스켓코리아|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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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당분간 현 전력을 유지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ESPN.com』의 옴 영미석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의 ‘The King‘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4kg)가 부상 이후 아직 완전한 훈련을 소화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제임스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다친 이후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주에 검사를 통해 몸 상태를 확인했지만, 오는 17일에 재검을 통해 결장이 길어질지 여부가 정해질 전망이다.

부상 직후 검사 결과 사타구니 염좌로 알려졌으며, 결장이 그리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회복이 예상보다 더뎠고, 결장이 길어졌다. 결국 재검을 통해 몸 상태를 확인하기로 했으며,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재검을 통해 구체적인 상황을 진단해 볼 예정이다.

아직 완전하게 회복한 것이 아닌 만큼 제대로 된 훈련을 소화한다는 것이 더 이상하다. 적어도 이번 재검을 통해 이후 상황을 판단한 후에 복귀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면, 서서히 훈련에 나설 것으로 짐작된다. 회복이 더디다면 결장이 길어지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레이커스의 루크 월튼 감독은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하프코트 훈련을 소화했다"고 말했다. 제임스는 슛과 패스를 통한 가벼운 훈련을 이미 치렀다. 몸 상태가 좀 더 회복된다면 정상적인 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레이커스는 제임스가 결장한 10경기에서 3승 7패로 부진하고 있다. 이전까지 20승 14패로 순항해온 레이커스였지만, 다른 누구도 아닌 제임스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23승 21패로 서부컨퍼런스 9위까지 밀려난 상태다.

최근에는 최약체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도 발목이 잡혔다. 심지어 클리블랜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였음에도 불구하고 101-95로 패했다. 카일 쿠즈마, 브랜든 잉그램, 론조 볼이 힘을 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만약 제임스의 결장이 더 길어질 경우 레이커스의 하락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제임스의 공백을 메우기 쉽지 않은 데다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 저조하다. 레존 론도도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쿠즈마와 잉그램이 분전하고 있지만, 이들만으로는 역부족이다.

관건은 앞으로다. 레이커스는 오는 16일에 시카고 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후 원정길에 오른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휴스턴 로케츠를 상대로 원정 2연전을 벌인 뒤 안방에서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피닉스 선즈, 필라델피아를 차례로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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