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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의 일침, "젠장! 호날두 유벤투스행이 도전이라니"
출처:인터풋볼|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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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7, LA갤럭시)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3, 유벤투스)가 "유벤투스 이적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호날두는 지난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에 둥지를 틀었다. 33살의 나이에 이적료 1억 유로(약 1,300억 원)를 기록하며 세기의 이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는 주가 상승, 유니폼 수익 등으로 엄청난 호날두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호날두는 리그 14골로 득점 1위에 올라 변함없는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호날두는 자신의 유벤투스 이적에 대해 `도전`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지난 12월 초 라이벌 리오넬 메시(31, 바르셀로나)를 향해 "메시도 언젠가 이탈리아로 와서 나처럼 도전을 이어가면 좋겠다. 난 포르투갈, 잉글랜드, 스페인에 이어 이탈리아 리그까지 경험 중이다. 하지만 메시는 스페인에만 있다"라며 메시에게 새로운 도전을 권유했다.





이에 대해 즐라탄은 언짢은 모양이다. 그는 14일 영국의 `익스프레스`를 통해 "호날두가 새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미 세리에A 챔피언인 유벤투스로의 이적이 도전인가? 그렇다면 몇 년 전 유벤투스가 2부리그에 있을 때는 왜 도전하지 않았나?"라면서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은 도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즐라탄의 말대로 유벤투스는 모두가 인정하는 이탈리아 최강팀이다. 통산 33번의 리그 우승과 21번의 준우승을 이뤘고, 최근 7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역시 2위와 승점 9점 차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또한 유벤투스는 강등의 역사도 있다. 지난 2006년 축구계를 뒤집어놓은 칼치오폴리 스캔들로 인해 2부리그인 세리에B로 강등됐고, 당시 즐라탄을 포함해 파비오 칸나바로, 릴리앙 튀랑 등 에이스들이 팀을 떠났다. 유벤투스는 1년 만에 다시 세리에A로 승격했지만 팀의 위상을 되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어 즐라탄은 "2부리그에 있는 팀을 가장 높은 레벨까지 이끄는 것이 도전이다. 젠장. (어차피 챔피언인) 유벤투스로의 이적은 도전이 아니다"라며 호날두의 말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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