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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박항서호 운명의 이란전
출처:서울경제|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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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목표를 1승1무1패로 세웠다. 첫 경기 이라크와 비긴 뒤 2차전 이란에는 지더라도 최종 3차전에서 예멘을 잡고 조 2위나 조 3위로 16강에 진출한다는 시나리오였다.

첫판을 지는 바람에 계획이 꼬였지만 아직 2경기가 남아있다. 베트남은 12일 오후8시(이하 한국시각)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D조 2차전에 나선다. 29위의 이란은 이번 대회 24개 참가팀 중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높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답게 첫 경기에서 예멘을 5대0으로 완파했다.

FIFA 랭킹 100위 베트남은 전력 열세에도 이라크와 잘 싸웠다. 2대1로 앞서다 종료 직전 역전골을 내주고 2대3으로 졌다. 일부이기는 해도 베트남 내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한 전술에 대한 비판이 흘러나오는 상황. 분위기 전환을 위한 길은 이란전 분전밖에 없다. 박 감독은 “1차전 패배를 잘 돌아보고 전열을 정비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월드컵 개최지인 카타르(93위)는 10일 레바논(81위)과의 E조 1차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카타르는 북한을 4대0으로 누른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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